이번에는 새로운 길로 가봤다.
지도를 확인해보니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일주하는 도로도 있지만
최근 집 뒤쪽에 새로 건설중인 도로쪽으로도 길이 있었다.
언덕에 가까운 산을 하나 넘어야하는 고충은 있겠지만
이번 코스는 이곳으로 잡았다.
지도를 확인해보니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일주하는 도로도 있지만
최근 집 뒤쪽에 새로 건설중인 도로쪽으로도 길이 있었다.
언덕에 가까운 산을 하나 넘어야하는 고충은 있겠지만
이번 코스는 이곳으로 잡았다.
집을 나오자 마자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 학교 옆길을 따라서 넘어가는 부분이다.
도착지점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퇴계원으로 넘어가기전인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부분까지이다.
넘어갈 때는 그나마 어느정도 힘이 있어서 간신히 넘어갔지만
되돌아 올 때는 엄청 긴(내려갈 때는 좋았는데...) 오르막이 있어서
마지막 200m쯤 남겨놓고 경사가 높아져서 끌바를 해버렸다.
어차피 지금 기본 체력으로는 어쩔 수 없었지만...
퇴계원쪽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다리공사도 이번주면 마무리가
될 것 같고 그러면 구리쪽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도 연결 될거라고
생각된다.
그때까지 기본 체력을 높여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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