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T A8 Auto bed leveling
저가의 3D Printer라 사용할 때마다 bed leveling을 손봐줘야한다.
많은 출력물을 뽑는 것은 아니지만 점차 귀찮아지려고 하는 찰라 'auto bed leveling'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즉, bed가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면 조작 몇 번으로 자동으로 균형을 맞춰주도록 한다는 것이다.
출력물이 안착되는 hot bed의 9군데를 미리 높이를 측정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출력시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센서와 firmware update가 필요하다.
센서는 가장 흔하며 가격도 싼 금속 감지 센서와 금속 감지 센서라 유리같은 부착물을 인식하지 못해서 새롭게 뜨고있는 표면 감지 센서가 있다. 이것 말고도 있겠지만 가장 대중적인 센서는 두가지 이다.
비싼 것을 사는 것은 조금 그렇고 싼 금속 감지 센서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물건을 알리에서 구매했다. (한달의 기다림...)
지금까지 5mm의 유리를 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센서가 막연히 표면 감지 센서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금속 감지 센서였고 그나마 접촉이 불량해서 제대로 동작도 못했다.
구매한 센서는 SN04-N 의 NPN타입으로 금속감지가 4mm로 되어있었는데 잘 작동하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금속감지가 되지 않았다.
몇 천원 날린거라 생각하고 아두이노에 선을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테스트하다보니 어느순간 4mm 안쪽으로 금속을 인식하더니 정상작동하기 시작했다. 큼...
어쨌거나 하드웨어는 되었으니 firmware를 업그레이드 시작하려는데...
사용한 firmware는 Skynet3d이다. 오동작한다. 또 써핑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몇 가지를 테스트해보았지만 잘 안되었다.
그러다가 marlin이라는 firmware를 찾게되었다.
Skynet3d가 2년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고 Marlin은 현재도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
(아마 Skynet3d 담당자가 3d printer를 바꿔서 더이상 관리를 안하고 있고 그것을 안탑갑게 생각한 Marlin 개발자가 새롭게 만든게 아닐까하는 뇌피셨이다.)
Marlin을 받아서 설치하고 사실 한참을 고생했다.
많은 정보가 없어서...
그러다가 'anet a8 auto bed leveling marlin'이라는 검색어에 걸린 몇가지 글과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설치를 했다.
가장 중요한 auto bed leveling은 메뉴의 'pre...'항목에 bed leveling이라는 항목에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다.
레벨링을 하기전 heating bed의 수평을 맞춰놓는게 좋다.
레벨링을 잘 끝났지만 아직 테스트를 해보진 못했다.
테스트가 완료되고나면 레벨링에 필요한 헤더에서 수정할 부분을 좀더 자세하게 서술해 놓겠다.
Prepare -> Auto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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