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011년 6월 18일 자전거 타기

codebank 2011. 6. 18. 17:33

오늘도 잠시동안 자전거를 타보았습니다.

이번년도 들어서 아직 3~4번밖에 타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적응 되었는지

처음보다는 패달구를때 그렇게 힘이들진 않네요.

뭐 그래도 여전히 속도는...

이동 경로 입니다.

이번에 노키아 프로그램중 Sports Tracker를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자전거에 거치하지 않아서 속도나 평속 같은 정보는 보질 못했지만

지나온 경로를 가지고 있어서 컴퓨터에서 받아 볼 수 있었네요.

한가지 TrekBuddy는 저정된 gpx 파일을 google map에서 별 이상없이

바로 읽을 수 있었는데 Sports Tracker에서 만든 gpx파일은

바로 읽지 못해서 확인해본 결과 약간 다른점을 발견해서

해당부분([trk] 태그 이전 데이터 삭제)을 수정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SEDNA-DX


화창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주말

오른쪽 일동가는 도로는 엄청 막히는데 자전거 도로는 한가하네요.


고고한 학(?) 백로(?)


터닝 포인트에서 휴식

역시 다리밑은 시원하네요.


저도 얼른 헬맷을 구입해야 겠네요.

옷은 아직 머슥해서...


돌아가는길...


거의 20Km를 달렸는데

처음엔 왕복 2시간을 달렸었는데(저질체력)

이번에 1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길이 익숙해지니 속력도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