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011-07-17 자전거

codebank 2011. 7. 19. 17:27

장마가 끝나고 역시나 다시 한 번 달려봤다.

자전거 도로로 나가기전에 은행에 들려야해서 조금 멀리있는 신한은행을 찾아서 북쪽으로

조금 달렸는데 생각외로 멀지도 않고 자전거로 5~10분정도 정리에 있었다.

이후에 현재 다리공사가 진행중이고 자전거 도로가 끊겨있는 뱅이 삼거리까지

한번만 쉬고(사진을 때문에) 내달렸다.

아침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정오가 약간 지난 시간에 나갔지만

다행히 구름이 많이 있어서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나름

더위도 있고 바람도 서늘하니 자전거 타기에는 좋았다.

왕복 2시간정도를 탔지만 아직 체력이 좋지 않아서 인지 힘이든다.


샤워를 하면서 살펴보니 해도 없었는데 반팔 밑으로 시커멓게 탔버렸다.